박보람 ‘예뻐졌다’로 무서운 저력 돌진 ‘장기집권’하나?

입력 2014-08-17 18: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보람 ‘예뻐졌다’로 무서운 저력 돌진 ‘장기집권’하나?

가수 박보람이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무서운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박보람의 데뷔 싱글 '예뻐졌다'가 공개 직후 멜론, 엠넷닷컴, 벅스, 올레뮤직, 지니뮤직, 소리바다 등 주요 6개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를 올킬한데 이어 지난 16일부터 멜론과 엠넷닷컴의 1위를 재수성하며 차트를 역주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예뻐졌다'는 벅스 3위, 네이버뮤직 3위, 소리바다 3위 등 주요 음원 사이트의 상위차트를 계속해서 장기집권 중이다.

경쾌한 미디엄 템포 곡의 '예뻐졌다'는 실제 32kg을 감량하며 화제를 모은 박보람의 이야기와 감정이 담긴 자전적 노래다.

"바나나 한 개 계란 두 개 정말 피곤해 남들처럼 예뻐지는 게" 등 실제 예뻐지기 위해 노력했던 박보람의 스토리가 가사에 더해지며 남녀노소 전 세대와 공감을 이루는 데 성공했다.

한편 박보람은 '슈퍼스타K6' 콘서트 참여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박보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보람 예뻐졌다, 박보람 진짜 예뻐졌어" "박보람 예뻐졌다, 32kg 감량 말도 안 돼" "박보람 예뻐졌다, 나도 다이어트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