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로드FC 새 챔피언 권아솔, ‘붕어빵’ 가족

입력 2014-08-18 0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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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권아솔이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17' 경기에서 일본 쿠메 다카스케를 상대로 챔피언이 된 후 막내 동생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미녀 파이터' 송가연은 에미 야마모토를 상대로 첫 로드FC 데뷔전을 치른다.

송가연은 지난 16일 서울 그랜드힐튼 서울에서 열린 '로드 FC 017' 공개 계체 및 기자회견에서 열린 계체 통과를 했다.

송가연은 1차 계체에서 47.5kg(500g 허용)을 200g 초과, 탈락 위기에 놓였다. 하지만, 송가연은 즉석에서 유니폼 상하를 탈의한 후 재측정해 탈락을 면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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