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진짜 주인공’

입력 2014-08-18 09:1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권아솔 화려한 복귀…동영상도 폭발적인 관심’

이종격투기 선수 권아솔이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17' 경기에서 일본 쿠메 다카스케를 상대로 챔피언이 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동안 여러 면에서 아쉬움을 남긴 권아솔은 이날 복귀전에서 멋진 승리를 거둬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경기 동영상도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미녀 파이터' 송가연은 에미 야마모토를 상대로 첫 로드FC 데뷔전을 치렀다.

송가연은 지난 16일 서울 그랜드힐튼 서울에서 열린 '로드 FC 017' 공개 계체 및 기자회견에서 열린 계체 통과를 했다.

송가연은 1차 계체에서 47.5kg(500g 허용)을 200g 초과, 탈락 위기에 놓였다. 하지만, 송가연은 즉석에서 유니폼 상하를 탈의한 후 재측정해 탈락을 면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