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립스틱 100개가 택배로…"수르수르만수르, 예뻐지고 싶다"

입력 2014-08-18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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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오나미 페이스북

개그우먼 오나미의 립스틱 100개 인증샷이 화제다.

오나미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르수르만수르에 예뻐지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다. 립스틱 100개가 택배로 왔다. 헐ㅋㅋㅋㅋㅋㅋ 언제 다 바르나. 나 이쁘나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미의 앞에는 수많은 립스틱들이 쌓여있다. 진한 핑크빛 립스틱을 바른 채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오나미의 섹시한 표정이 인상적이다.

오나미의 립스틱 100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나미, 누구한테 받은 걸까" "오나미, 100개 직접 샀나" "오나미, 나 하나만" "오나미, 나도 소원 빌면 받을 수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나미는 지난 17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의 '억수르' 코너에서 자신을 성형미인이라 칭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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