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개그우먼’ 김승혜, 가수 활동 당시 섹시 한복 자태 ‘고와’

입력 2014-08-18 1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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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김승혜 미니홈피

‘청순 개그우먼’ 김승혜, 가수 활동 당시 섹시 한복 자태 ‘고와’

미녀 개그우먼 김승혜가 인기를 끌고 있다.

김승혜는 1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새 코너 ‘예뻐 예뻐’에서 ‘엽기적인 그녀’를 연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혜는 우월한 미모를 뽐내며 김재욱의 여자친구로 등장했다. 하지만 그는 김재욱의 친구 홍순목이 자리를 떠나자 돌변했다. 김재욱의 엉덩이를 발로 차는가 하면 비둘기 흉내를 내는 등 엽기적인 행동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김승혜는 지난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8년 차 개그우먼이다. 그는 2012년 개그우먼 성은채 정은선과 함께 싱글 앨범 ‘둥근해가 떴습니다’를 발표하고 가수로도 활동했다.

한편, 김승혜는 KBS 29기 공채에 합격해 4월부터 KBS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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