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씨콜드’, 여름감기 초기 대처 효과

입력 2014-08-18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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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웅제약

대낮 기온이 섭씨 30도에 육박하지만, 밤에는 기온이 많이 떨어져 큰 일교차를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여름감기가 극성이다. 또한 장시간 선선한 실내에서 생활하다 보면 감기와 유사한 냉방병에 걸릴 수 있다. 몸이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에어컨의 냉각수나 공기가 세균에 의해 오염되어 감기에 걸릴 수도 있다.

콧물이나 기침 등의 감기 증세가 나타난다면 신속하게 감기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는 체력과 면역력이 낮아져 자칫 감기증상이 빠르게 악화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감기약을 선택할 때는 체력 증진과 초기 감기 대응에 효과적인 비타민B, 비타민C가 함유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대웅제약의 씨콜드플러스 정은 비타민 B가 1일 약 60mg, 비타민C가 1일 500mg이 함유된 비타민 감기약이다. 보통 감기약은 3~5가지 이상의 성분이 들어있다. 그 중 콧물, 재채기 증상을 줄여주는 성분은 증상을 호전시키는 대신 졸음을 오게 하는 부작용이 있다.

씨콜드플러스 정은 카페인이 소량 첨가된 주간용과 카페인을 빼 숙면을 돕는 야간용으로 제품이 구분돼 시간이나 상황에 따라 복용할 수 있다.

씨콜드플러스 정은 종합감기약(씨콜드플러스 정), 코 감기약(씨콜드플러스 노즈 정), 목 감기약(씨콜드플러스 코프 정)의 세 가지 종류가 있어 증상에 따라 선택해 복용할 수 있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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