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성훈, 아이스 버킷 첼린지’ 동참…“다음은 이휘재”

입력 2014-08-20 1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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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도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20일 추성훈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얼음물 샤워 영상을 게재했다.

이는 같은 날 걸그룹 베스티가 추성훈을 추천하면서 이뤄진 것. 추성훈은 하의만 입은 채 물 양동이 앞에 서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다음 차례로 이휘재 리키김 제국의 아이들 광희에게 부탁한다”고 덧붙이며 자신의 몸에 얼음물을 들이부었다.

앞서 베스티(혜연,유지,다혜,해령)은 19일 공식 유튜브에 "잡지 '레옹' 신동헌 편집장님의 추천으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며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이들은 작곡가 이단옆차기, 추성훈 유재석에게 릴레이를 신청했다.

한편,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은 얼음물 샤워 전, 3명의 릴레이 동참자를 지목하고, 인증샷을 SNS에 올리거나 일정 금액을 루게릭병 협회에 기부하는 이벤트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추성훈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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