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타짜 : 신의 손’ 예매 관객 중 보라카이 여행권 쏜다!

입력 2014-08-20 1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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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타짜 : 신의 손’ 예매 관객 중 보라카이 여행권 쏜다!

롯데시네마(대표 차원천)는 고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2014년 7월 1일 브랜드데이 ‘썸Day’를 런칭, 올 연말까지 운영한다. 롯데시네마 브랜드데이 '썸Day'는 썸 (남녀가 서로 관심있는 상태), SUM (더하다), SOME (어떤) 등 다중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매월 브랜드데이 ‘썸Day’를 통해 당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파격적이고 감동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7월 진행된 브랜드데이 ‘썸Day’의 첫 번째 이벤트인 1천원 영화관람권에 이어 두 번째 이벤트가 시작된다. 롯데시네마는 총 5개관(건대입구, 대전, 수완, 동성로, 부산)에서 올 추석 최고 기대작인 영화 ‘타짜 : 신의 손’을 개봉 전 8월 28일 단 하루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8월 20일부터 8월 26일까지 예매하고 영화 상영 당일날 상영관에 입장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각 관에서 1명씩을 선정해 그날 즉시 ‘보라카이’로 3박 5일 여행갈 수 있는 놀라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썸Day’ 두 번째 이벤트는 따로 응모하는 절차 없이 해당 기간 안에 해당 영화를 예매하면 자동적으로 기회가 부여되며, 당첨되는 즉시 ‘보라카이’ 로 출발하기 때문에 영화관에 올 때 여권 및 여행가방을 반드시 챙겨와야 한다. 영화 예매는 8월 20일 오후 2시 이후부터 가능하다.

각 영화관에서 1명씩 당첨자를 발표해 총 5명의 당첨자는 동반 1인과 함께 8월 28일 저녁비행기로 출발해 9월 1일까지 총 3박 5일간 환상의 휴양지 ‘보라카이’에서 즐거운 여행을 경험하게 된다. 아쉽게 당첨자에 선정되지 못한 다른 관객들에게도 현장에서 깜짝 경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있기 때문에 놓치기에 너무나 아까운 이벤트임에 틀림없다.

롯데시네마는 앞으로도 매월 브랜드데이 ‘썸Day’를 통해 상상하는 것 이상의 놀라운 혜택과 스페셜한 이벤트를 영화관을 찾는 관객들을 위해 지속 제공할 예정이며, 고객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향후 다양한 행사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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