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키스신 보니 치정의 끝…입술 닳을 듯

입력 2014-08-20 22: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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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키스신 보니 치정의 끝…입술 닳을 듯

배우 정우성(41)과 이솜(24)의 키스신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영화 ‘마담 뺑덕’ 측은 20일 주연 배우 정우성과 이솜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소개했다.

영상 속 이솜(덕이)은 정우성(학규)를 노려보며 “시키는 대로 다 했잖아요.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라고 말해 긴장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이솜이 정우성에게 키스하는 장면이 그려져 눈길을 끈다. 영상 위에는 ‘처녀, 욕망에 눈뜨다’라는 문구가 입혀져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입술 닳을 듯” “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치정의 끝” “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담뺑덕’은 교수 학규와 젊은 여인 덕이의 사랑과 이로 인한 비극을 그린 작품이다. 10월 개봉 예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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