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가 가을철 꽃게 전쟁에 돌입했다.
이마트는 이달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가을 꽃게를 100g당 83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도 이달 22, 23일 이틀간 롯데·신한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꽃게를 100g당 840원에 판매한다. 카드가 없는 고객은 22일부터 27일까지 100g당 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홈플러스는 21일 잡힌 꽃게를 이날 오후 6시부터 목동점·일산점·대구점·센텀시티점 등 전국 주요 55개 점포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100g당 840원이다.
한편 이번에 대형마트에 나오는 꽃게는 21일 이후 잡은 물량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이마트 꽃게 vs 홈플러스 꽃게 vs 롯데마트 꽃게, 가격은 큰 차이 없네", "이마트 꽃게 vs 홈플러스 꽃게 vs 롯데마트 꽃게, 문제는 신선도?", "이마트 꽃게 vs 홈플러스 꽃게 vs 롯데마트 꽃게 전쟁, 꽃게철이 돌아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