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라미란만 ‘과체중’…몸무게 공개되나?

입력 2014-08-22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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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라미란'

‘진짜사나이-여군 특집’출연자 중 라미란이 유일한 과체중으로 드러났다.

오는 24일 첫 방송될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에는 홍은희, 김소연, 라미란, 혜리, 지나,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 맹승지가 출연한다.

이날 첫 회에서는 멤버들의 민낯과 몸무게가 여과없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그 결과 멤버들 중 라미란이 유일하게 과체중을 기록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혜리는 프로필보다 많이 나온 몸무게에 대해 “마이크 무게 때문에 더 나왔다”고 해명했고, 여배우 김소연은 “옷을 너무 많이 껴입어서 많이 나왔다”고 하소연을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 방송에서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민낯도 최초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기대된다”,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라미란이 대장인가?”,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본방사수 해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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