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남편, 내연녀와 혼외자 출산 의혹 불거져

입력 2014-08-25 18: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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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동아닷컴DB

김주하

김주하와 이혼 소송 중인 남편 강 모씨의 혼외자 출산 의혹이 보도돼 관심을 받고 있다.

여성지 ‘우먼센스’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발간된 9월호를 통해 김주하의 남편 강 모 씨가 내연녀와 사이에서 올해 초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고 특종 보도했다"고 전했다.

‘우먼센스’는 "강 모 씨의 내연녀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아이를 낳았으며, 이 아이는 김주하와 별거 이전에 임신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자세한 내막과 김주하 측근의 입장은 ‘우먼센스’ 9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앞서 김주하는 지난해 9월 23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제기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진행된 2차 조정기일에서도 입장차를 줄이지 못해 합의에 이르지 못한 상황이다.

누리꾼들은 이같은 소식에 "김주하, 마음고생 심했겠네" "김주하 이혼은 어떻게 마무리 되려나" "김주하, 빨리 정리되서 방송에서 봤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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