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태국인 남편 공개…훤칠한 외모만큼 넘치는 재력

입력 2014-08-26 1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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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STAR '생방송 스타뉴스' 방송 캡처

신주아 태국인 남편 공개

배우 신주아가 태국인 재벌 2세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을 공개해 화제다.

신주아는 26일 방송된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 태국의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 남편과 출연했다.

지난 달 12일 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신주아는 지난 23일에는 한국에서 가족과 친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한 번 더 올렸다.

이날 가슴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어 단아하면서도 섹시한 자태를 뽐낸 신주아는 "남편과 함께 드레스를 골랐다"며 활짝 웃어 보였다.

현재 방콕에서 신혼생활 중인 신주아는 "한국이랑 다르지만 적응하면서 태국어 공부도 배우고 잘 지내고 있다"며 "태국어는 조금 늘었다. 그러나 지금 한창 배우고 있어서 아직 걸음마 단계다"고 말했다.

특히 신주아는 국제결혼의 장점에 관해 묻자 "대화가 통해서 모든 걸 섬세하게 안다는 게 때로는 장점일 수 있지만, 순간적인 욱하는 감정이나 화나는 것들을 좀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더 약이 되는 것 같다. 그게 국제결혼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강추한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누리꾼들은 이날 신주아의 출연에 "신주아, 태국인 남편과 잘 지내는 듯" "신주아 태국인 남편, 엄청난 부자라던데" "신주아 남편, 태국인 남편 덕에 사모님 생활 시작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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