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LA 집 공개, 화려한 정원에 럭셔리한 외관까지…'최고급 호텔 안 부러워'

입력 2014-08-28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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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LA 집 공개. 사진=방송화면 캡처.

'티파니 LA 집 공개'

티파니가 LA 집을 공개해 관심이 뜨겁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THE 태티서'에서 태티서 멤버들은 미국 LA에 있는 티파니의 집을 직접 방문했다.

이날 공개된 티파니의 LA 집은 화려한 정원과 럭셔리한 외관 만으로도 최고급 호텔을 연상시키며 시청자들의 눈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티파니 집 근처 한적한 커뮤니티 수영장을 찾은 태티서 멤버들은 오랜만의 여유를 만끽했다.

선베드에 누워 휴식을 취하던 서현은 "이렇게 쉴 수 있어서 너무 좋다. 공연만 하고 항상 여유가 없었는데 뭔가 마음이 평화롭다"고 말했다.

이에 티파니가 "우리집에 왔는데 꼭 서현의 집에 온 것 같다"고 말하자 서현은 "오, 마이 홈(Oh, my home)"이라고 말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티파니 LA 집 공개, 집 정말 좋다" "티파니 LA 집 공개, 헐리우드 스타 저택같네" "티파니 LA 집 공개, 집 내부도 공개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온스타일 'THE 태티서'는 태티서 멤버들의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0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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