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측 “9월 11일 라디오데이… 잠드는 순간까지 함께”

입력 2014-08-30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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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 여섯 멤버가 라디오 DJ로 변신한다.

30일 오후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감성 충만한 여섯 남자가 라디오 부스에 모인 이유는? 당신의 하루 시작부터 잠드는 순간까지 함께 할 여섯 DJ들과의 특별한 하루! 9월 11일 무한도전 라디오 데이, ‘라디오스타’ 특집이 당신을 찾아갑니다!”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디오 부스에 둘러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명수와 노홍철 등 멤버들 일부는 DJ 경험이 있지만 멤버 전원이 DJ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 ‘무한도전’만의 특별한 감성 오디오가 시청자들과 청취자들을 찾아갈 전망이다.

한편 30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형광팬캠프’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방송은 오후 06시 25분.

사진|‘무한도전’ MBC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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