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연민정 이유리, 제 꾀에 제가 넘어갔다… 최대 위기

입력 2014-08-30 22: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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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연민정’

‘왔다 장보리’ 연민정 이유리, 제 꾀에 제가 넘어갔다… 최대 위기

배우 이유리가 제 꾀에 제가 넘어갔다.

3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는 본인 세운 계략에 역으로 당한 연민정(이유리)의 모습이 드려졌다.

연민정은 자신을 어디론가 끌고 가는 문지상(성혁)을 이용해 자신에 대한 신뢰를 잃은 이재희(오창석)의 마음을 돌리려 했다.

연민정은 끌려 가면서 이재희에게 “문지상이 나를 죽이려 한다. 살려달라”고 문자를 남겼고 이를 본 이재희는 미리 연민정의 차에 설치해놓은 위치추적기로 연민정을 찾아냈다.

연민정을 때리는 문지상을 본 이재희는 분노해 문지상을 때렸으나 문지상은 그때 영상을 재생, 그 영상에는 과거 언약식을 하는 문지상과 연민정의 모습이 담겨 이재희를 더욱 분노하게 했다.

연민정은 자신이 문지상을 함정에 빠트리려고 계략을 꾸몄으나 오히려 자신이 수렁에 빠진 꼴이 됐다. 이제 이재희까지 잃을 상황에 직면한 연민정은 또 앞으로 어떤 계략을 꾸밀지 다음 전개에 관심이 쏠린다.

‘왔다! 장보리’는 매주 주말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왔다 장보리 연민정’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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