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측, 아미와의 열애설 부인 “친한 선후배일 뿐”

입력 2014-09-01 1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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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아미(오른쪽). 사진|스포츠코리아-CJ E&M

손호영 아미

그룹 god의 멤버 손호영(34) 측이 신인가수 아미(25)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손호영의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일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연예 매체는 복수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손호영이 신인가수 아미(25)와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소속사 선후배로 처음 만났으며 같은 볼링팀 멤버로 편하게 어울리다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 덧붙였다.

1989년생인 아미는 지난 3월 드라마 ‘나만의 당신’ OST ‘그대 때문에’와 지난해 드라마 ‘아이리스Ⅱ’ OST ‘매일하는 이별’을 발표했다. 현재는 손호영의 소속사에서 나와 펀앤컴퍼니와 함께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날 불거진 열애설에 "손호영 아미, 정말 사귀는 거 아닌가" "손호영 아미, 사진이 뜨긴 하던데" "손호영 아미, 잘 어울리긴 하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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