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손호영 열애설 일축 "친한 선후배 사이"

입력 2014-09-01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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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아미(오른쪽). 사진|스포츠코리아-CJ E&M

‘아미 손호영 열애설 부인’

god 손호영과 9살 연하 신인가수 아미(Amy·고아미)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해 4개월째 만나고 있다.

이 매체는 "지난해 개인적으로 힏든 시간을 보냈던 손호형이 그녀와의 만남을 통해 위안을 받고 안정을 찾았으며 같은 볼링팀 멤버로서 자주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손호영의 소속사는 "손호영과 아미는 단순히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아미는 1989년생이며 현재 손호영의 소속사에서 나온 상태로, 지난 3월 드라마 '나만의 당신' OST '그대 때문에', 지난해 드라마 '아이리스Ⅱ' OST '매일하는 이별'을 발표한 바 있다.

손호영과 아미의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손호영 그 사이 벌써 새 연애를", "손호영 아미 열애설, 왜 숨기는거지?" "손호영 아미 열애, 왜 부인하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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