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폭풍성장, 과거 앳된 모습 벗고 ‘어엿한 숙녀로’

입력 2014-09-04 22: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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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폭풍성장, 과거 앳된 모습 벗고 ‘어엿한 숙녀로’

배우 진지희가 성숙한 과외선생님으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MBC 추석 파일럿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측은 4일 진지희와 송재호의 스틸컷을 소개했다.

사진 속 진지희는 과거 앳된 모습이 떠오르지 않을 만큼 어엿한 숙녀로 성장한 모습을 과시했다.

진지희는 극 중 '99년생 토끼띠'로 '39년생 토끼띠' 송재호와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셀카봉을 들고 예쁘게 사진을 찍는 비법을 전수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지희 폭풍성장, 이젠 숙녀라고 불러야겠네요”, “진지희 폭풍성장, 시간 정말 빠르다”, “진지희 폭풍성장, 갈수록 예뻐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팀을 짜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로 송재호, 진지희, 김성령·성시경, 정준하·김희철, 이재용·손예음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g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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