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박동희 남자친구 “여친 예뻐져서 걱정 돼” 불안할 만하네

입력 2014-09-12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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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박동희’. 사진출처|방송캡처

렛미인 박동희 남자친구 “여친 예뻐져서 걱정 돼” 불안할 만하네

‘렛미인4’ 6대 렛미인 박동희가 남자친구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박동희가 남자친구와 사소한 사랑 싸움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동희의 남자친구는 가슴이 파인 의상을 입은 박동희에게 “지나가다 다 보겠다. 내가 아까 그 시선을 봤다”고 잔소리를 늘어놨다.

그는 제작진과의 대화에서도 “친구들이 (여자친구) 소개해달라고 전화를 많이 한다”고 토로했다. 이어 “걱정이 많이 된다. 여자친구가 예뻐졌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박동희는 “예전에 내가 딱 이런 마음이었다.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 모른다”고 토로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렛미인 박동희, 우와” “렛미인 박동희, 불안할 만하네” “렛미인 박동희, 어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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