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질지도’ 이태임 “내가 몸매만 좋은 줄 아는데…”

입력 2014-09-12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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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임. 사진 | JTBC ‘미친유럽 - 예뻐질지도’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

배우 이태임이 남다른 외모 자신감을 보였다.

11일 첫 방송된 JTBC ‘미친(美親) 유럽―예뻐질지도’에서는 김보성, 이태임, 서지혜, 박정아가 여행 멤버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내가 몸매만 좋을 줄 아는데 나는 피부도 좋다”며 “그런데 그걸 직접 내 입으로 말하긴 그렇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이날 그의 발언에 "예뻐질지도 이태임 정도면 뭐" "이태임은 어쩌니 해도 몸매가 최고" "이태임, 나름 자신감이 있네" 등 관심을 보였다.

‘미친유럽 예뻐질지도’는 예뻐질 지도를 따라가는 2주간의 미친 유럽 여행의 콘셉트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2시20분 방송.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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