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24번째 생일. 14.09.14 잊지 못할 행복한 하루. 역시 우리 팬들은 언제나 감동. 언제나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모두 나한네는 너무나 소중해 더 소중히 아끼고 더 감사할게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팬들이 보내는 선물과 케이크를 보며 행복해하는 나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나나는 초에 불을 끄고 소원을 비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감사의 미소를 짓고 있다. 또 팬들이 정성스럽게 보내준 선물을 풀어보며 흡족해하는 모습이다.
한편 나나는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특유의 예능감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1기 여성멤버 중 유일하게 하차 없이 2기에 합류, 꾸준히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사진|나나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