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24번째 생일 인증샷… “더 소중히 아끼고 감사할게요”

입력 2014-09-14 22: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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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나나가 스물 네번째 생일을 맞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나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24번째 생일. 14.09.14 잊지 못할 행복한 하루. 역시 우리 팬들은 언제나 감동. 언제나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모두 나한네는 너무나 소중해 더 소중히 아끼고 더 감사할게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팬들이 보내는 선물과 케이크를 보며 행복해하는 나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나나는 초에 불을 끄고 소원을 비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감사의 미소를 짓고 있다. 또 팬들이 정성스럽게 보내준 선물을 풀어보며 흡족해하는 모습이다.

한편 나나는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특유의 예능감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1기 여성멤버 중 유일하게 하차 없이 2기에 합류, 꾸준히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사진|나나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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