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투수 이태양' 조인성과 어깨 나란히…"도대체 이 잘 생긴 야구선수는 누구?”

입력 2014-09-15 1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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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엠엘비파크

한화 투수 이태양(25)과 배우 조인성(34)이 투샷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15일 한 야구커뮤니티에는 야구선수 이태양과 배우 조인성이 함께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지난 14일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선보인 배우 조인성과 한화 이글스의 이태양 선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둘은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똑같이 입고 훈훈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한화 투수 이태양은 조각같은 미남배우 조인성 옆에서도 부족함 없는 비주얼을 자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태양 조인성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태양 조인성, 이태양 대박이네", "이태양 조인성, 대박 누가 배우야...", "이태양 조인성, 장난아니다....조인성은 그렇다치고 이태양은 대박이네 정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우 조인성은 지난 14일 대전구장에서 야구선수 못지 않은 시구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태양은 한화 이글스에서는 유일하게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려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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