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승무원 오해, 기내에서 날 찾는 승객 있었다"

입력 2014-09-19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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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배우 박주미의 과거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10대 김새론, 20대 오연서, 30대 전혜빈, 40대 박주미, 50대 금보라가 출연한 가운데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주미의 100일 기념사진, 3살 무렵 사진과 초등학교 시절, 20년 전 광고 사진도 등장했다.

박주미는 20년 전 광고 사진에 대해 “항공사 모델 하기 전에 찍은 테스트 사진이다. 홍콩 광고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승무원으로 많이 오해하셨다. 실제로 기내에서 나 찾는 분들도 있었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진짜 예쁘다”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 대박”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 매력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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