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보정중독녀들에 모욕감 투척’

입력 2014-09-19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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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미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박주미의 항공사 모델 활동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주미는 항공사 모델 활동 당시의 모습이 공개되자 “저 사진은 정식 사진이 아니라 테스트 사진”이라며 “찍은 후에 외국 광고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아 저 사진으로 썼다”고 밝혔다.

실제로 해당 사진은 박주미가 항공사 모델이 되기 전 테스트 사진으로 찍은 것으로 홍콩 광고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았다.

이에 김신영은 “난 박주미가 실제 승무원인지 알았다”고 말했고, 박주미는 “승무원으로 많이 오해 하셨다. 기내에서도 나 찾는 분들도 있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또 박미선은 “얼굴이 완벽한 계란형”이라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배우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출연한 가운데 50~10대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졌다.

사진|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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