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 아시안게임 개막식 ‘깜짝 등장’

입력 2014-09-19 2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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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배우 장동건, 아시안게임 개막식 ‘깜짝 등장’

배우 장동건(42)이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깜짝 등장했다.

19일 오후 6시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식.

이날 개막식에서는 1988년 서울올림픽 개막식에서 화제를 모았던 ‘굴렁쇠 소년’의 영상이 공개된 뒤, ‘굴렁쇠 소녀’로 분한 리듬체조 김민 선수가 등장했다.

흰색 양복을 차려입은 장동건은 굴렁쇠를 놓친 ‘굴렁쇠 소녀’ 김민 양에게 굴렁쇠를 건네주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굴렁쇠 퍼포먼스’는 인류 화합을 상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누리꾼들은 “장동건 아시안게임 개막식 등장 놀라워”, “장동건 아시안게임 개막식 등장, 멋있다”, “장동건 아시안게임 개막식 등장, 역시 한류스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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