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아이’ 노민우 “이효리, 남다른 가슴… 핑클 때부터”

입력 2014-09-23 2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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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이’ 노민우 “이효리, 남다른 가슴… 핑클 때부터”

배우이자 가수 노민우가 이효리의 글래머 몸매를 짐작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노민우는 23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 “침대셀카 이후 게이라는 말이 나돌았다. 하지만 나는 동성애자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노민우는 “난 이효리가 핑클 때부터 글래머 몸매인 줄 알고 있었다. ‘루비 ’때 살짝 움직이는 안무가 있는데 무게감이 느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출연진들은 “노민우, 남자 맞네”라며 맞장구쳤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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