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위대한 탄생3 우승자 한동근' 전격 데뷔···'외모만큼이나 더욱 완성된 실력'

입력 2014-09-24 1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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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플레디스 제공

'MBC 위대한 탄생3 우승자 한동근'

MBC '위대한 탄생3' 우승자 한동근의 데뷔소식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동근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24일 "한동근이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인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30일 발표한다"고 전했다.

한동근은 '위대한 탄생3'에서 '리틀 임재범'으로 불리며 강한 인상을 남겼었다. 파워풀하면서 무게있는 보컬로 우승을 했었고 2년간 준비기간 끝에 더욱 완성된 실력으로 데뷔 앨범을 완성했다.

타이틀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는 애절한 가사가 일품인 감성 발라드곡이다. 산이의 '이별식탁'과 소유X정기고의 '썸'을 작곡한 제피가 노래를 만들어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한동근의 소속사 측은 "또 한 명의 진정성 있는 감성 보컬리스트가 탄생됐다. 한동근의 첫 싱글 앨범을 지켜봐 달라"고 자신있게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위대한 탄생3' 우승자 한동근 대단해" '위대한 탄생3' 우승자 한동근기대돼" '위대한 탄생3' 우승자 한동근 이제 데뷔하구나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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