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3' 한동근, 2년 만에 가수 데뷔… 확바뀐 외모 "우와"

입력 2014-09-24 0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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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플레디스 제공

'위대한 탄생3 한동근'

위대한탄생3’ 출신 한동근이 9월 30일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한동근의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24일 한동근은 첫번째 디지털 싱글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로 9월 30일 정식 데뷔한다.

한동근은 지난해 3월 종영한 '위대한 탄생3'에서 '리틀 임재범'으로 불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파워풀하면서 묵직한 보컬로 우승까지 따냈고 2년간 더욱 실력을 갈고 닦아 데뷔 앨범을 완성했다.

타이틀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는 애절한 가사가 일품인 감성 발라드곡이다. 산이의 '이별식탁'과 소유X정기고의 '썸'을 작곡한 제피가 노래를 만들었다.

한동근의 소속사는 “또 한 명의 진정성 있는 감성 보컬리스트가 탄생됨을 알리는 한동근의 첫 싱글 앨범을 지켜봐 달라”며 “다양한 공연을 통해 팬들을 찾을 예정”이라고 ㅁ라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위대한 탄생3 한동근, 드디어 데뷔하는구나" "위대한 탄생3 한동근, 기다렸다" "위대한 탄생3 한동근, 노래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동근은 데뷔 디지털 싱글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는 오는 30일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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