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배 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방송 3사 양궁 해설 장외 대결

입력 2014-09-25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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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배. 스포츠동아DB

‘기보배, KBS 양궁 해설자 깜짝 변신’

2012 런던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기보배가 해설자로 변신했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한 기보배는 KBS의 양궁 해설을 맡고 있다.

기보배는 “대표 선발전 탈락 후 또 다른 기회가 오는게 아닌가 생각됐다”며 해설자 변신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기보배 외에 MBC는 윤미진, SBS는 김경욱 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이 해설자로 나서 이들 3인이 펼치는 장외 해설 대결이 볼만하게 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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