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양학선 은메달, 아쉬운 표정 역력… 도마 2연패 무산

입력 2014-09-25 2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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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양학선 은메달’

25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 양학선(22·한국체대)이 생각보다 낮은 점수를 받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양학선은 1, 2차 시도 평균 15.200점을 받아 섹와이훙(15.216점·홍콩)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양학선은 이로써 아시안게임 도마 2연패에 실패했다.

한편 리세광(북한)은 14.799점을 얻는데 그쳐 4위에 머물렀다.

누리꾼들은 “양학선 은메달 아쉬워”, “양학선 은메달, 그래도 멋진 모습”, “양학선 은메달, 박수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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