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X어반자카파 ‘틈’ 공개, 폭발적 반응 “대박”

입력 2014-09-26 15:4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유X어반자카파'

씨스타 멤버 소유와 그룹 어반자파카의 콜라보레이션 곡 ‘틈’이 네티즌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스타쉽 엑스는 26일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곡인 ‘틈’을 공개했다. ‘틈’은 올해 2월 돌풍을 일으킨 소유와 정기고의 ‘썸’의 두 번째 이야기로, 서로 틈을 보여달라며 눈치 주는 청춘남녀의 설레는 감정을 담았다.

‘틈’은 ‘썸’ 신드롬을 이끈 작곡가 김도훈이 특유의 로맨틱한 멜로디 속에 요즘 젊은 세대의 연애 방식을 평범하면서도 독특하게 그려냈다.

앞서 소유와 어반자파카는 ‘2주 활동하게 된 소감’에 대해 “셋이서는 처음이라 색다르고 즐거웠다”고 답했다.

그러나 음원이 공개되고 인기를 얻으면서 예정된 기간보다 ‘소유X어반자파카’의 활동이 연장되기를 바라는 팬들의 목소리가 많다.

누리꾼들은 “소유 어반자파카 틈, 노래가 너무 좋아요”, “소유 어반자파카 틈, 뮤직비디오도 예뻐요”, “소유 어반자파카 틈, 마치 한팀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도 달달함이 묻어난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배우 안재현과 남보라가 호흡을 맞췄으며 잘못 배달된 택배로 얽히게 된 두 남녀의 알콩달콩한 이야기를 담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