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민 2관왕, 단체전 시상식서 金 환호

입력 2014-09-27 2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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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최보민 2관왕’

한국 여자 컴파운드 양궁 대표팀이 27일 인천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컴파운드 단체전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들어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왼쪽부터 김윤희(하이트진로), 최보민, 석지현(현대모비스). 대표팀은 대만을 229-226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보민은 개인전 결승에서도 대표팀 동료 석지현을 144-143으로 꺾고 여자 컴파운드 양궁에서 2관왕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최보민 2관왕, 대단해”, “최보민 2관왕, 맏언니의 힘”, “최보민 2관왕, 역시 한국양궁!”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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