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한국 여자 컴파운드 양궁 대표팀이 27일 인천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컴파운드 단체전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들어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왼쪽부터 김윤희(하이트진로), 최보민, 석지현(현대모비스). 대표팀은 대만을 229-226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보민은 개인전 결승에서도 대표팀 동료 석지현을 144-143으로 꺾고 여자 컴파운드 양궁에서 2관왕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최보민 2관왕, 대단해”, “최보민 2관왕, 맏언니의 힘”, “최보민 2관왕, 역시 한국양궁!”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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