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결승 중계, 이용대 유연성 조 첫 세트 내줘

입력 2014-09-28 1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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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배드민턴 결승 중계’

‘제대로 붙었다.’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2위 조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복식 결승에서 금메달을 놓고 다툰다.

세계랭킹 1위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 조는 2위인 모하마드 아흐산-헨드라 세티아완(인도네시아) 조와 이 시간 현재 인천 계양구 계양체육관에서 결승전을 벌이고 있다.

이용대-유연성 조는 첫 세트를 16-21로 내주며 세트스코어 0-1로 리드를 뺐겼다.

이용대-유연성 조는 준결승에서 말레이시아의 고웨이쉠-탄위키옹 조를 2-0(21-6, 21-15)으로 완파했다. 모하마드 아흐산-헨드라 세티아완 조는 준결승에서 한국의 김사랑-김기정(삼성전기)조에 2-1(19-21, 21-16. 21-18)로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배드민턴 결승 중계, 이용대-유연성 금메달 기원”, “배드민턴 결승 중계, 이용대-유연성 화이팅”, “배드민턴 결승 중계, 흥미진진한 대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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