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야생화, 임도혁-장우람 완벽 하모니…“듣고 싶게 하는 힘이 있다”

입력 2014-09-29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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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net 방송화면 캡처

'슈퍼스타K6 야생화'

슈퍼스타K6' 임도혁과 장우람의 '야생화' 무대가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 장우람과 임도혁은 박효신의 '야생화'로 라이벌 미션에 참가했다.

임도혁과 장우람은 연습 과정에서 컨디션 난조를 보이기도 하고, 고음처리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두 사람은 압도적인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으로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파심사위원 이승철은 "두 사람이 다 노래를 듣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윤종신은 "이 경연 자체가 보기 좋았다. 듣기 좋은 목소리였다"며 "서로의 노래를 들으면서 지르더라. 이건 실력이 돼야 하는 거다. 어느 정도 수준 이상으로 갔다는 게 느껴졌다"고 호평했다.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야생화', 노래 잘 한다" "슈퍼스타K6 '야생화', 이번 슈스케는 흥할듯" "슈퍼스타K6 '야생화', 이번 참가자들 실력이 역대급"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net ‘슈퍼스타K6’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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