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6년 개근에 전교회장까지 ‘엄친아가 따로없네’

입력 2014-09-30 1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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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배우 유연석의 초등학교 생활기록부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연석은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유연석의 초등학교 시절 학생기록부에는 6년 개근 기록과 전교회장 경력, 사물놀이 동아리 경력 등이 적혀 있었다.

유연석은 “초등학교 학예회 때 나비 역할을 맡았다. 그 당시 어린 나이에 받았던 박수가 정말 좋았고 그런 일을 하고 싶었다”며 연예인의 꿈을 키워왔다고 밝혔다.

유연석은 “고2때 서울로 올라왔다. 재수를 위해 상경하려던 친형을 따라 서울로 상경해 연기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며 “영화 ‘두사부일체’에 출연했지만 얼굴이 나오지 않았다”고 데뷔 시절을 언급했다.

누리꾼들은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될성부른 떡잎”,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훈남 포스”,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매력 넘치는 배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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