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메이필드 청춘나이트 콘서트' 선봬

입력 2014-09-30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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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자연공간 메이필드 호텔은 가을밤을 유혹하는 페스티벌 ‘템프테이션 시즌 Ⅱ’를 10월8일 오후 9시부터 12시까지 메이필드 볼룸에서 진행한다.

‘템프테이션’은 젊은이들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가을 축제 시리즈로, 올 해는 ‘메이필드 청춘나이트 콘서트’를 부제로 정하고 가수·디제이와 함께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퍼포먼스를 강화해 90 세대 젊은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유명 디제이 춘자, 박재훈, 최창균이 디제잉을 맡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가수 현진영의 ‘흐린 기억속의 그대’, 구피의 ‘많이많이’ 등 전주만 들어도 알 수 있는 90년대의 대표곡들이 무대를 메울 예정이다. 또한 전국 클럽을 강타한 힙합듀오 크리스피 크런치의 시루떡 춤도 선보여 젊은 층의 열광을 북돋울 것으로 보인다.

공연 내내 생맥주와 스낵이 무제한 제공되며 럭키드로우 경품으로 스톤아일랜드 100만원 상품권, 베르나베이 선글라스, 스타 디제이 모자, 아이스워치 시계를 증정한다. 오후 8시부터 입장 가능하며 가격은 4만원.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제공되는 뷔페 포함 시 10만원에 즐길 수 있다. 예악 및 문의: 02-2660-9200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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