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은 ‘지자체’, ‘의료관광’, ‘테마관광’, ‘문화체험’의 4가지 전시공간으로 구성해 13개 지자체가 지방관광을 홍보하고 한방과 미용을 중심으로 6개 의료업계가 의료관광 체험 코너를 운영했다. 가상 농촌관광을 체험할 수 있는 트릭 아트와 문화유산, 공연문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 한국여행의 다양한 테마를 소개했다.
박람회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와 일본에서 활약 중인 ‘5tion’, ‘SHU-I’가 출연해 K-POP 라이브와 한국관광의 매력을 소개하는 토크쇼를 열었다. 한국관 무대에서는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인 하루나 아이의 토크쇼와 SNS 한국 홍보요원 ‘한국관광응원단’의 상품기획 오디션, 웨딩 패션쇼, 대한민국 대표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한국의 매력을 알렸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