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NH미디어
그룹 유키스가 첫 유럽투어 공연인 ‘2014 유키스 스캔들 인 유럽투어(SCANDAL IN EUROPE TOUR)’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소속사 NH미디어는 1일 “유키스가 지난달 28일 프랑스 파리 ‘라 시갈(LA CIGALE)’에서 유럽투어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러시아(22일), 영국(24일), 프랑스(28일)에 열린 유키스의 첫 유럽투어는 약 1만 여명의 현지 팬들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유키스는 이날 “유럽투어를 사고 없이 무사히 마쳐서 기쁘고 아시아, 남미, 북미에 이어 유럽까지 많은 팬 분들이 저희를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키스는 앞으로도 전 세계의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투어 공연 및 팬미팅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