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카 눈물 포착, “퇴출 통보와 관련 있는지 의문”

입력 2014-10-03 2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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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카 눈물 포착, “퇴출 통보와 관련 있는지 의문”

제시카가 눈물을 흘리는 듯한 사진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29일 중국의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 바이두에 “마음이 아파요. 제시카 제발 울지 말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시카가 눈물을 참아내며 회사를 뛰쳐나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은 제시카가 소녀시대 퇴출과 관련한 공식입장을 발표하기 전에 찍힌 것이라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퇴출 통보를 받고 우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

게시글을 올린 누리꾼은 “방금 제시카가 울면서 내 옆을 지나갔다. 믿을 수 없는 일이다.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심각한 느낌을 받았다. 소녀시대에 30일 중국 팬 미팅이 차질 없이 진행될지 걱정이다. 이러다 취소되는 건 아니겠지”라는 글을 함께 올려 제시카의 눈물 이유에 궁금증을 더했다.

반면 해당 사진은 지난 4월 찍힌 것으로 지금의 사건과는 전혀 상관없다는 주장도 나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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