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4일 드디어 화촉…한 쌍의 배우 부부 탄생

입력 2014-10-04 1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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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소이현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더 라움 그랜드불룸 정원에서는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의 결혼식이 열린다. 같은날 오후 2시 30분에는 인교진과 소이현의 기자회견도 열릴 예정이다.

첫 만남 후 12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된 인교진과 소이현은 같은 소속사 식구로 처음 만났다. 이후 양가 부모님들끼리고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다가 올해 3월 프러포즈를 통해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 소식을 알렸다.

누리꾼들은 이날 결혼소식에 "인교진 소이현, 둘이 잘 만났다" "인교진 소이현, 잘 어울린다" "인교진 소이현, 스타들 총출동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교진은 '로맨스가 필요해2' '마의' '구암 허준'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소이현도 '부활' '청담동 앨리스' '후아유' 등에서 활약을 펼쳤다.

사진제공│카마 스튜디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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