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경미는 6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 오프닝에서 “아이를 낳고 3주 만에 돌아온 정경미”라며 DJ로서의 복귀를 알렸다.
이어 “내가 없는 동안 수고해준 신봉선, 장윤정에게 감사하고 몇 분이나 계실지 모르겠지만, 날 기다려주신 청취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정경미는 2013년 2월 동료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지난달 14일 득남했다. 이 때문에 잠시 출산휴가를 떠났고, 그를 대신해 장윤정과 신봉선이 최근 스페셜 DJ로 박준형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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