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아 재혼 남편, 상상초월하는 연수입…뭐하는 사업가길래?

입력 2014-10-07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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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재혼 남편. 사진출처|김영아 블로그

김영아 재혼 남편, 상상초월하는 연수입…뭐하는 사업가길래?

배우 김영아가 재혼한 가운데 그의 남편이 주목받고 있다.

김영아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어제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고 소식을 알렸다.

그는 “매우 행복한 시간으로 가슴이 벅찼다”며 결혼식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일본 현지 매체는 김영아의 남편에 대해 “2005년 일본 그룹 AKB48을 탄생시킨 사업가”라고 보도했다.

김영아의 남편으로 알려진 시바 코타로는 2005년 아키모토 야스시와 함께 AKB48를 제작했다. 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 연 수입이 약 20억원에 달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영아 재혼 남편, 잘 나가네” “김영아 재혼 남편, 행복해 보여” “김영아 재혼 남편, 이제는 백년해로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아는 2002년 MBC 시트콤 ‘논스톱3’에서 극 중 최민용의 동생으로 열연했으며 드라마 ‘애정만세’ ‘결혼하고 싶은 여자’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09년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6월 이혼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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