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구성환이 국토대장정 중 응급 상황에 처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국토대장정에 도전한 구성환이 담긴다.

제작진에 따르면 구성환은 국토대장정 파트너인 래퍼 홍가와 함께 마지막 종착지인 부산으로 향한다. 그는 이주승 다음으로 ‘꽃분이’를 가장 많이 본 친구라며 ‘인간 GPS’로서 국토대장정의 길을 끌어주고 있다고 소개한다.

두 사람은 국토대장정의 길에 오르며 그들만의 규칙을 세웠다고 밝힌다. 계획대로 최종 목적지에 도착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수많은 유혹을 참아왔다고.

또한, 구성환은 국토대장정 중 일반적인 식사 대신 간식으로 당을 충전하며 체력을 끌어올린다. 그동안 ‘먹는 행복’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줬던 그이기에 그가 택한 간식 정체에도 관심이 쏠린다.

그런 가운데 드디어 부산에 입성한 구성환과 홍가는 점점 몰려드는 먹구름과 거센 강풍에 더욱 힘든 발걸음을 내디딘다. 이때 구성환은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는다.

급격한 컨디션 난조로 입술을 꽉 깨물며 터질 듯한 울음을 참고 버티는 구성환. 홍가는 급히 가까운 119 소방센터로 구성환을 이끈다. 과연 구성환에게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일까.

방송은 17일 밤 11시 10분.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