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하고 급격히 피곤해져···가을타나? 의심된다면 “추곤증 증상”

입력 2014-10-07 1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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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YTN 방송화면 캡처

'추곤증 증상'

가을을 맞아 추곤증 증상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추곤증이란 여름철 더위에 지친 상태에서 계절의 전환으로 인해 갑작스런 일교차로 급격한 피로를 느끼게 되는 것을 뜻한다.

이에 추곤증은 생체리듬이 파괴되면서 찾아오는데, 몸이 무거워지고, 집중력이 떨어지며, 쉽게 피곤해지기 때문에 입맛이 떨어지고, 소화불량 증상을 보일 수 있다.

이러한 추곤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추곤증이 동반하는 피로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평균 8시간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고 잠이 오지 않을 때는 반신욕이나 우유를 마시는 것이 도움된다.

또 12시 이전 잠자리에 드는 습관을 갖고, 차, 사탕류는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또한 규칙적인 생활, 아침밥 챙겨먹기, 적절한 운동 등도 추곤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추곤증 증상에 네티즌들은 "추곤증 증상 내가 이래...", "추곤증 증상 진짜 요즘 너무 피곤", "추곤증 증상 춘곤증 그 이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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