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써니 별명, ‘변태’라고 부르는 이유는?

입력 2014-10-07 1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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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써니 별명’. 사진출처|방송캡처

‘티파니 써니 별명’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써니의 별명을 폭로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소녀시대 태티서가 출연해 입답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루에 100번 이상 남편의 엉덩이를 주무르는 아내의 사연이 소개된 가운데 티파니가 사연을 듣는 내내 웃음을 보였다.

이에 MC 이영자는 “티파니가 계속 웃고 있었다”면서 이유 물었고, 티파니는 “딱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써니의 별명이 변태 써니다. 항상 터치가 많은 친구다”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연 역시 “써니가 주로 팔꿈치나 어깨, 엉덩이를 만진다”라고 거들었고 티파니는 “지나갈 때 엉덩이를 한 번 쓱 만지고 간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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