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결혼 앞두고 웨딩화보 공개…다이어트 했나? 몰라보게 예뻐졌네

'박인비 결혼'

오는 13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골프선수 박인비(26·KB금융그룹)선수의 웨딩화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박인비는 지난 6년간 열애한 예비신랑 남기협 코치와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웨딩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박인비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다이어트를 한 듯 몰라보게 예뻐진 박인비의 외모가 인상적이다.

박인비 남기협 커플은 오는 13일 오후 5시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박인비는 평소 지인들에게 골프장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는 뜻을 밝혀왔다.

이날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과 친지들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된다.

한편 박인비의 예비신랑인 남기협 코치는 투어 프로선수 출신으로 박인비의 투어 활동을 외조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박인비 결혼 축하해요", "박인비 결혼, 남기협 코치랑 드디어 하는군요", "박인비 골프장 결혼식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