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신용재, 11일 ‘불후의 명곡’서 듀엣으로 호흡

입력 2014-10-10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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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 신용재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바이브 윤민수와 포맨 신용재가 듀엣으로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날 ‘불후의 명곡’은 최강 듀엣 특집으로 실력있는 가수들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방송 전부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윤민수와 신용재는 ‘불후의 명곡’ 첫 동반 출연 후 10개 음원차트 올킬을 하며 성공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 바 있어 더욱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또한 이날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에서는 윤민수, 신용재 외에도 태진아-적우, 소냐-손준호, 김바다-서문탁, 정동하-알리, 더원-손승연이 출연해 쟁쟁한 경쟁을 펼친다.

한편 윤민수는 오는 18일, 19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14 바이브 콘서트 메모리즈’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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