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CJ E&M
그룹 블락비의 사전 팬클럽 선예매 티켓이 오픈 직후 매진됐다.
10일 CJ E&M 음악사업부문에 따르면 오는 11월 22일과 23일 양일간 개최될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14 BLOCKBUSTER REMASTERING’ 티켓오픈은 지난 8일 오후 8시부터 시작, 시작과 동시에 1만석 규모의 티켓이 매진됐다.
이번 티켓 매진은 지난 5월 첫 단독 콘서트 매진 이후 두 번째다. 팬클럽 선예매 시간을 기다린 약 5만 명의 팬들이 몰리며 팬클럽 사전 예매만으로 매진을 기록했다.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서 양일간 개최되는 ‘2014 BLOCKBUSTER REMASTERING’은 앞선 첫 단독콘서트 ‘2014 BLOCKBUSTER’의 확장판에 속한다.
특히 첫 단독콘서트 이후 방송 활동부터 ‘HER’의 히트 등 가요계에서 꾸준히 성장한 블락비와 업그레이드 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10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될 일반 예매는 팬클럽 선예매 후 취소 및 잔여석에 한해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