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추성훈 복귀전에 눈물 펑펑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야노시호’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추성훈 복귀전에 눈물 펑펑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남편의 이종격투기 선수 복귀전에 감동의 눈물을 쏟았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2년 8개월 만에 이종격투기 선수로서 경기에 출전한 추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 1라운드에서는 다소 밀리는 모습이었지만, 2라운드에서 몸이 풀리면서 3라운드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3라운드에서 상대를 테이크 다운 시킨 추성훈은 결국 만장일치 판정승을 이뤄냈고, 가족들은 모두 승리의 기쁨으로 환호했다.

그리고 경기장이 아닌 집에서 남편의 복귀전을 지켜보던 아내 야노시호 역시 승리의 기쁨에 눈물을 보였다.

한편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야노시호 감동”,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야노시호… 이 부부 좋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야노시호… 찡하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 아무것도 몰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야노시호 뭔가 가슴 찡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야노시호…나도 또르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야노시호…눈물 왈칵”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야노시호’ 방송캡처